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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77 발행월 : 202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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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뉴스 [소식&뉴스] 이달의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의 소식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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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 74 / 25-09-29 경남문화예술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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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상남도 지역문화재단 협의회, 통영서 개최


- 17일 통영서 도내 광역·기초 문화재단 한자리에 모여 

- 경남 문화예술의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 논의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종부)과 도내 시‧군 문화재단이 17일 통영시립박물관 세미나실에서 ‘2025년 제2회 경상남도 지역문화재단 협의회’를 개최했다.


경상남도 지역문화재단 협의회는 도내 광역·기초 문화재단 간 상호 교류·협력과 지역문화 정책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2020년 발족한 기구로,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해서 지난해부터 분기별로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진흥원을 비롯해 진주문화관광재단, 통영문화재단, 사천문화재단, 밀양문화관광재단, 거제시문화예술재단, 남해군관광문화재단, 거창문화재단 등 도내 8개 문화재단이 참여해 기관별 현안을 공유하고 협조 사항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진흥원은 도내 예술계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매달 진행하고 있는 <만남의 날> 현장에서 제안된 ‘도내 문화예술기관 실무자 협의체 구성’안을 공유하며 예술활동증명, 공모지원사업 서류 작성 등 예술인의 행정 부담 완화를 위한 협력 제도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또한,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경남 문화예술 지속가능 포럼’ 개최를 제안하며 지역 문화예술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도내 광역·기초 문화재단의 사회적 역할 모색 등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도내 시·군 문화재단에서는 올해 하반기 주요 행사 홍보 및 참여 요청과 함께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 내용에 공감하며 공통 의제 발굴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협의회의 회장을 맡고 있는 김종부 진흥원장은 “그동안 정기적으로 지역문화재단 협의회를 개최하며 도민의 문화예술 향유 확산을 위한 광역과 기초 문화재단의 공동의 노력을 경주해 왔다”며, “협의회의 성과가 구체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회원 재단 대표자뿐만 아니라 실무자들과 소통하며 협력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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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창원산단, 문화선도산단 향해 본격 출발


- 2025 문화가 있는 날 <창원산단 구석구석 문화배달> 프로그램 운영 시작

- ㈜무학 창원2공장서 런치콘서트 개최 등 산단 구석구석 찾아가는 공연으로 일상 속 문화 휴식 제공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2025 문화가 있는 날 <창원산단 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의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2025 문화가 있는 날 <창원산단 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은 정부 부처 합동 창원국가산단 <문화선도산단> 지정에 따라 창원국가산단의 문화 여건을 개선하고 산단 노동자와 시민의 문화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사업이다.


진흥원은 해당 사업의 콘셉트를 ‘人문화-ON창원산단’으로 정하고, 사람 중심의 프로그램을 접속(ON)하여 사람이 돌아오는 창원산단으로 전환하기 위해 9월부터 11월까지 산단 기업 및 노동자와 도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중소형 프로그램은 커피차와 함께 산단을 찾아가는 런치콘서트 프로그램이다. 지난 9월 11일 ㈜무학 창원2공장에서 <Healing Time: 문화를 통한 휴식이 있는 산단>을 주제로 첫 공연을 개최했으며, 40분 동안 이어진 재즈 공연으로 근로자들에게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했다. ㈜무학 공연을 시작으로 9월 한달 동안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본부, 신화더플렉스시티, 창원제4아파트형공장, ㈜현대정밀, ㈜신광테크, 세아창원특수강 등 7회의 공연을 개최했으며, 올 연말까지 총 30회의 공연이 창원산단 곳곳에서 이어진다. 


▲ <철(鐵)의 마술사: 당신에게 전하는 감동의 서프라이즈!>는 창원산단 내 근로자를 대상으로 가족 참여 공모전을 운영하고 수상작을 전시하는 사업으로, 9월에 온라인 및 현장접수를 진행했다. 수상작은 10월 17일부터 28일까지 동남아트센터 1층 전시장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 <똑똑! 일터 속 예술안내서>는 산단 내 근로자를 대상으로 도예, 밴드, 인문학, 작곡 등 4가지 분야의 문화 강좌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문화학교 사업으로, 9월 첫 주부터 11월까지 매주 진행된다. 


▲ <산단문화정류장: 쉼표 하나 놓고 갑니다>는 창원산단 근로자들의 동호회 및 예술단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규·기존 동호회를 대상으로 동호회 유형에 맞춰 강사를 지원하거나 동호회 운영 및 활동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11월 3일부터 22일까지 동남아트센터 1층 전시장에서 창원산단 50+ 아카이브 전시 프로그램 <크리메이커: 기계와 함께 어떻게 살 것인가>, 11월 8~9일 양일간 창원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2천년 산업단지, 창원산단 문화축제>, 11월 26일 KBS창원홀에서 창원산단 노동자를 위한 예술 공연 <주크박스 뮤지컬-아트엔진>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진흥원은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창원산단에 활력을 불어넣고, 창원산단 청년 근로자들이 문화를 가까이에서 향유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연말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경남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 (055-230-8751~6)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