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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EONGNAM CULTURE AND ARTS FOUNDATION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양산지역 문화예술계와 소통의 장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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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7회 작성일 25-06-13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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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화예술진흥원,

양산지역 문화예술계와 소통의 장 가져

 

- 2013년 진흥원 출범 이래 첫 양산지역 예술계 간담회 개최

- 양산예총, 양산문화재단 대표이사 방문 등 현장 의견 청취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종부)이 지난 11일 경남 동부권에 위치한 양산지역 문화예술계로 찾아가는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찾아가는 간담회는 2013년 진흥원 출범 이래 그간 지리적 여건으로 소통이 어려운 양산지역 문화예술계와의 첫 간담회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양산지회 김미성 부회장과 양산지역 분야별 예술단체장 및 이사 등 10여 명이 참석한 양산예총 간담회에서는 진흥원의 각종 공모사업 안내를 비롯해 양산지역 예술인들의 활동 현황, 창작 여건에 대한 애로사항, 공모사업 선정 시 지역 안배 등 다양한 정책 제안이 개진되었다.

 

또한 진흥원은 7월 출범예정인 양산문화재단의 손영옥 대표이사와 간담회를 갖고 광역과 기초 단위 문화재단 간 연대와 협력을 통해 예술인의 창작활동 활성화와 도민들의 문화향유 확대를 위한 공동의 노력을 전개할 것을 약속했다.

 

김종부 진흥원장은 양산지역은 우리 도내에서 가장 동부지역에 위치하여 그간 소통이 어려웠던 것이 현실이다라며, “진흥원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소통 간담회를 지속 추진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예술지원팀 유지용 차장(055-230-872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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