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글로벌게임센터, 경남 게임산업 선도할 예비 게임 스타트업 3팀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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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0회 작성일 25-06-13 16:02본문
경남글로벌게임센터, 경남 게임산업 선도할 예비
게임 스타트업 3팀 최종 선정
- 최종 선정 기업 3개사, 게임 시제품 제작비용 및 인건비 지원
경상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종부)은 ‘2025 게임 스타트업 제작 지원사업’ 에 참여할 유망 게임 스타트업 3개 팀을 최종 발표했다.
게임 스타트업 제작 지원사업은 경남글로벌게임센터가 올해 새롭게 추진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으로, 창의성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게임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게임 콘텐츠 시제품 제작과 인건비 등을 지원하여 조기 시장 진입과 안정적 창업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종 선정된 팀은 다음과 같다.
▲스토리어텀(초기 창업기업, 대표 유형재): 비주얼 노벨 『삼등분의 최애님』 개발
▲CozyByte(예비 창업자 서현재): JRPG풍 던전 크롤러 게임 출시 및 두들점프류 게임 리마스터)
▲다힘스튜디오(예비 창업자 안영주): AI 기반 20~50대 직장 여성 타깃 동화 콘셉트 퍼즐게임 『토이 킹덤』 개발
선정된 팀들은 각 2,5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오는 11월까지 프로토타입 이상의 게임을 제작하게 된다. 이 중 스토리어텀은 서울에 본사를 둔 초기 창업기업이며, 다힘스튜디오는 창업자가 현재 서울에 거주 중으로, 7월까지 경남으로 이전 예정이다.
김종부 진흥원장은 “이번 사업은 우수한 아이디어와 개발 역량을 갖춘 스타트업들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게임 창업 인재들이 경남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글로벌게임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남도가 공동 추진하는 게임산업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설립된 경남 최초의 게임 전문 지원기관으로, 게임 창업과 개발을 위한 공간 제공과 인큐베이팅, 투자 연계 등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게임산업팀 황연주 주임(055-230-887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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