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문화예술진흥원, ‘5일 장터도 가고 공연도 보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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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4회 작성일 25-05-08 17:47본문
경남문화예술진흥원, ‘5일 장터도 가고 공연도 보고’ 개최
- 경남도내 전통시장 및 5일장과 연계한 찾아가는 공연 선보여
- 오는 4일 의령전통시장, 7일 지리산함양시장에서 개최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종부) 이 도내 공연 문화 활성화를 위한 2025 경남음악창작소 지역연계 공연 프로그램 <5일 장터도 가고 공연도 보고>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진흥원은 도내 뮤지션의 공연 기회 제공 및 지역 공연 문화 활성화를 위한 공연 프로그램을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도민 곁으로 찾아가는 공연을 선보이고자 도내 전통시장 장터 축제와 연계한 공연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오는 4일 의령전통시장에서 열리는 첫 공연은 오후 1시부터 3인조 POP밴드 ‘사잇길’과 트로트 뮤지션 ‘김나현’이 출연한다. 7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지리산함양시장에서 국악 뮤지션 ‘김새아’와 트로트 뮤지션 ‘김리아’가 무대에 오른다.
공연은 무료이며, 자세한 내용은 경남음악창작소 뮤지시스 누리집(https://www.musisis.or.kr/), SNS(@musisis.gn) 채널 및 진흥원 대중문화산업팀(055-230-8856)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종부 진흥원장은 “이번 공연은 지역 장터 및 축제와 연계해 진행하는 만큼 지역 주민들은 물론 축제를 즐기러 온 타 지역민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며 “진흥원은 앞으로도 경남 뮤지션들의 무대 경험을 제공하고 도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찾아가는 공연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김태형 대리(055-230-8856)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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