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문화예술진흥원, 문화누리카드 전화결제 가맹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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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4회 작성일 25-05-30 11:08본문
경남문화예술진흥원, 문화누리카드 전화결제 가맹점 모집
- 문화누리카드 이용자, 문화상품 전화로 주문‧배송
- 참여업체 다음달 20일까지 신청 가능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종부)은 경남 도내 소외지역 거주자나 고령자 등 거동이 불편한 문화누리카드 이용자에게 다양한 이용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문화누리카드 전화결제 가맹점을 6월 20일까지 모집한다.
전화결제는 사용자가 직접 전화하여 상품을 주문하고 결제하여 집으로 직접 배송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전화 한 통으로 손쉽게 문화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전화결제 가맹점 신청 조건은 전국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으로, 문화예술(도서, 공연, 전시, 공예, 문화체험(공방) 등), 여행(철도, 시외‧고속버스, 캠핑장, 숙박 등), 체육(스포츠관람, 체육용품, 체육시설)과 관련된 업종으로 문화누리카드 지원 목적에 부합하는 상품(서비스)을 90% 이상 취급‧운영하는 온‧오프라인 업체로서 기존 사용하는 단말기에서 전화 승인이 가능해야 신청할 수 있다.
문화누리카드 전화결제 가맹점 신청은 진흥원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사업 담당자 메일(kclywh@gcaf.or.kr)로 제출하면 된다.
모집결과는 6월 30일 이후 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진흥원은 선정된 가맹점의 문화상품과 설명이 적힌 전단형 홍보물을 제작하여 도내 행정복지센터에 배포할 예정이다.
김종부 진흥원장은 “전화결제 가맹점 운영으로 도내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이 쉽고 편리하게 문화상품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문화누리카드 사용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www.gcaf.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진흥원 지역문화팀(055-230-8712)으로 연락하면 유선 안내받을 수 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문화예술본부 지역문화팀 김희남 차장 (055-230-871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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