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의 집, 유아 문화예술 프로그램 ‘아기자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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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32회 작성일 25-05-20 10:09본문
경남도민의 집, 유아 문화예술 프로그램 ‘아기자기’ 성료!
- 19기관‧483명 참여, 클래식과 함께하는 전래동화 시리즈 호평
- 도민 모두와 함께하는 복합문화공간 역할 자리매김
경상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종부)은 경남도민의 집의 2025년 상반기 유아 문화예술 프로그램 ‘아기자기’를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기자기’는 아름다움에 대한 기억으로 자유로운 상상력을 기르는 예술을 일컫는 말로, 도내 유아들이 도심 속 나들이를 통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아기자기’는 4월 30일 ~ 5월 14일까지 매주 수, 금요일 개최해 총 5차례를 진행했으며, 참여형 공연과 전시 관람, 도민의 집 시설 투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공연은 ▲심청전 ▲해와 달이 된 오누이 ▲흥부와 놀부 ▲혹부리 영감 ▲별주부전을 클래식 음악과 접목하고, 관람객의 참여를 유도하여 아이들의 문화예술 감수성 및 오감 발달 촉진을 위한 전래동화 음악극으로, 참여한 유아들과 교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전시 프로그램은 경남미술협회에서 진행 중인 ‘찾아가는 미술전시 릴레이전’으로, 유아들이 감상하기에 적합한 풍경화, 정물화 위주로 구성되었다.
이번 상반기 ‘아기자기’ 행사에는 도내 19개 어린이 집, 483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한 어린이집 교사는 “프로그램 구성이 좋아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장소도 안전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종부 진흥원장은 “신청 당시 수요가 높은 만큼, 진흥원은 하반기에도 유아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선보일 계획이다”며, “유아들이 도민의 집에서 문화예술을 통한 행복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문화예술교육팀 이가영 대리(055-230-875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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