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산단 구석구석 문화의 바람이 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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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10회 작성일 25-11-04 15:55본문
창원산단 구석구석 문화의 바람이 분다!
-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창원국가산단 문화향유 프로그램 가속화
- 10월 22일, 문화배달·CEO 아카데미·문화학교 등 동시 추진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종부)은 10월 22일(수), 창원국가산단 문화선도산단 사업의 일환인 ‘문화가 있는 날 – 구석구석 문화배달’을 통해 창원국가산업단지 곳곳에서 근로자와 기업 경영진을 아우르는 주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행사는 ‘노동자의 삶에 문화가 흐르는 환경’을 조성하고, ‘문화로 활력 있는 산단’으로 변모시키려는 사업의 본래 취지를 현장 속에서 생생하게 구현했다.
창원산단 구석구석 문화배달 <런치 콘서트>
점심시간이 끝난 이후 딱딱했던 SK테크노파크 야외 광장은 뮤지컬과 국악가요가 어우러진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런치 콘서트는 ‘창원, 삶을 노래하다’를 주제로 뮤지컬팀 <흐름>과 국악가요팀 <샤라락>이 함께 출연하였고 SK테크노파크 직원 300여명이 일터 가까이에서 문화를 향유하며 잠시나마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에너지를 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창원산단 근로자 문화학교
퇴근시간 이후에는 근로자들이 음악을 통해 동료와 이웃을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창원시 팔용동에 있는 ‘문화대장간 풀무’ 동아리실에서 ‘소리대장간-풀무밴드’를 주제로 문화학교가 진행되었으며, 운영단체인 쿤스트파이와 산단 근로자들이 함께 악기로 하나가 되어 서로 이해하고 공감하는 밴드 음악을 익혔다. 이 프로그램은 근로자들이 자발적으로 문화예술을 접하고 동호회를 조직하는 기반을 다져 산단 내 문화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창원산단 CEO 문화경영 아카데미
저녁 7시에는 창원상공회의소 2층 대회의실에서 산단 기업인을 대상으로 한 ‘CEO 문화경영 아카데미’가 열렸다. 이 사업은 경영진의 문화 인식을 제고하고 상호 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열어 지속 가능한 문화산단 조성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프로젝트이다. 총 8회 중 7회차 강연이 열렸고 <트럼프 2기의 글로벌 경제전망과 대응>을 주제로 진행했으며, 35명의 창원산단 기업 대표자가 참석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를 통해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문화와 예술을 통한 경영혁신 전략의 필요성을 제시하며 기업 차원의 근로자 문화복지 증진을 유도하는 기반을 다졌다.
김종부 진흥원장은 “10월 22일 진행된 3가지 행사는 근로자의 일상과 기업의 경영철학 모두에 문화적 가치를 이식하는 중요한 과정이었다”며 “앞으로도 기술과 문화가 융합된 창원산단의 정체성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진흥원은 근로자들의 문화 참여를 결집하는 ‘2025 창원산단 문화축제’를 오는 11월 8일부터 9일까지 창원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11월 말에는 기술과 예술을 융합한 콘텐츠를 발표할 ‘창원산단 노동자 예술제’, ‘창원산단 50+ 아카이브 전시’등 거점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이외에도 구석구석 문화배달, 노동자 문화학교, 예술+기술 융합 키트 제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12월 초까지 지속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며 진흥원은 창원국가산단의 문화선도산단 모델을 성공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문화예술본부 문화선도산단TF팀 유혜민 주임(055-230-8756)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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