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트센터, 4월 다양한 주제 전시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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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4회 작성일 25-04-21 12:02본문
동남아트센터, 4월 다양한 주제 전시 선봬
- 스트릿 댄스, 야생화 분경 작품 전시로 도민 문화향유 다양성 도모
경상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종부)에서 운영하는 동남아트센터에서 오는 21일~23일 청년문화예술단체 ‘몸부림’의 <별 것 아닌 스트릿 댄스> 전시와 24일~27일 ‘창원초목회’의 <야생화> 전시가 열린다.
‘몸부림’은 스트릿 댄스의 대중화를 위해 앞장서는 경남의 문화예술단체다. <별것 아닌 스트릿 댄스>는 ‘몸부림’이 수행한 2024년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결과 사진과 뮤직비디오‧아카이브 영상 전시로, 성과와 과정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시니어 세대의 새로운 문화 가능성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스트릿 댄스가 가진 선입견을 깨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의 인식 고취를 목적으로 시니어들도 스트릿 댄스로 건강을 회복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창원초목회’는 2015년 창립된 단체이다. <야생화>는 토종야생화를 활용한 분경작품 전시로, 야생화의 저변확대 및 자연보호에 기여하고 도민의 정신건강과 정서적 함양을 위해 기획되었다. 화분에 나무와 꽃, 이끼와 바위 등으로 자연을 축소해서 풍경을 표현하는 생활문화예술인 분경은,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최근 수요가 많이 늘었다. 도심 속에서 흔하게 볼 수 없는 야생화 작품으로 일상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동남아트센터에서 진행하는 모든 전시는 무료이며, 10시~18시까지(하절기는 10시~19시) 관람 가능하다.
동남아트센터는 2023년 개관하여 ‘실험과 창조의 도민 문화 향유 플랫폼’을 비전으로 도민들의 자발적 예술 활동 커뮤니티를 지향하고 있다. 정기대관, 수시대관 공모를 통해 생활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전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김종부 진흥원장은 “동남아트센터는 도민들에게 폭넓은 문화경험을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을 표방한다”며, “매월 다양한 전시가 준비되어있으니 많은 도민들이 방문 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문화예술교육팀 이수정 주임(055-230-0875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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