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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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음악창작소 뮤지시스, 음악 창작공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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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956회 작성일 20-12-17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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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음악 창·제작 활동 생태계 조성 기여
경남음악창작소 뮤지시스, 음악 창작공간 운영

음악을 사랑하는 도민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

 

지역 대중음악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공간인 경남음악창작소 뮤지시스(Music+Oasis 합성어, 이하 경남음악창작소)는 지난해 정식 개소 이후, 음악을 사랑하는 도민들을 위한 창작공간(레코딩 스튜디오) 운영과 다양한 지원사업 프로그램 전개로 지역 음악 창·제작 활동 기반을 조성해왔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경상남도, 김해시가 주최하고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주관하는 경남음악창작소는 김해문화의전당 내(경상남도 김해시 김해대로 2060, M)에 위치해 있다.

 

창작공간인 스튜디오룸은 컨트롤룸, 메인홀, 보컬룸, 피아노룸, 드럼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전문 엔지니어가 상주하고 있고, 수도권 레코딩 시설에 견주어도 손색없는 우수한 녹음 장비와 레코딩 환경이 조성되어있어 시설 이용객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결혼식을 앞둔 신랑A(35, 김해)는 음악창작소를 찾아 결혼식에서 직접 신부에게 불러주기 위한 축가를 녹음했으며 김해시 모 병원에 재직중인 의사B씨는 음악창작소를 찾아 본인의 싱글앨범을 녹음하고 음원을 발매하기도 하는 등 전업뮤지션이 아닌 일반인들에게도 문화향유와 예술적 이상 실현을 위한 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리고 2020K3리그 통합우승의 쾌거를 이룬 김해FC의 응원가도 음악창작소에서 녹음, 마스터링 되었다.

,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JTBC ‘싱어게인 무명가수전에 출연하여 올어게인과 가수 이선희의 슈퍼어게인을 받으며 3라운드에 진출한 ‘29호 가수정홍일도 현재 김해에 거주중인 김해시민이다. 정홍일 가수는 20204월 음악창작소의 음반제작지원사업에 지원뮤지션으로 선정되어 경남음악창작소 레코딩 시설 이용을 통해 지난 11월 초 개인 앨범을 발매하였다.

 

이처럼 경남음악창작소는 음악을 사랑하는 김해시민과 고군분투하고 있는 지역의 뮤지션들을 위한 시설로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해당 시설은 지역 뮤지션뿐만 아니라 레코딩에 관심이 있는 도민이라면 경남음악창작소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대관 신청 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경남음악창작소 관계자는 “2021년도에도 지역 뮤지션 및 음악을 사랑하는 도민들과 행복한 동행으로 경남 대중음악산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더불어 음반제작 지원, 공연 지원, 대중음악 아카데미 운영 등 다양한 지원사업 추진으로 지역 음악 창·제작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년도 지원사업은 2021년도 3-4월 중 본격 개시될 예정이며, 레코딩 스튜디오룸 대관 관련 자세한 사항(예약가능 일정, 이용요금 등)은 경남음악창작소 공식 홈페이지(http://www.musisis.or.kr/web/main/main.do?mId=1)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관 관련 유선 문의 055-230-8854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콘텐츠산업본부 콘텐츠진흥팀 정소영 대리(055-230-885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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